흉내내는 말은 글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 소리를 흉내낸 말
깔깔깔, 껄껄, 이히히, 호호호, 으흐흐, 꿀꿀, 구구구, 까욱까욱, 부르릉, 빵빵, 또닥또닥, 뽀옹, 따르릉, 딸랑딸랑, 졸졸졸, 멍멍, 꼬끼오, 개굴개굴, 땡땡
예) 전화벨이 따르릉 울립니다.
돼지가 밥을 달라고 꿀꿀 울어댑니다.
나. 모양을 흉내낸 말
간질간질, 꼬불꼬불, 대롱대롱, 말랑말랑, 보슬보슬, 소곤소곤, 으리으리, 차근차근, 포동포동, 동글동글, 투덜투덜, 벌떡벌떡, 갈팡질팡, 나풀나풀, 덩실덩실, 벌름벌름, 뒤뚱뒤뚱, 살금살금, 아장아장, 스르르
예) 귀여운 아기가 아장아장 걷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