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 시대와 부족 국가 시대의 체육
원시 시대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체육 활동을 시작함.
* 다른 집단과의 투쟁이나 자연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생존 활동
(달리기, 뛰기, 던지기, 격투, 무거운 물건 들기)
# 부족국가 - 원시 시대 체육 활동 보다 체계화됨.
전쟁과 관련된 무술 중심, (수렵과 채집)
◎ 삼국 시대의 체육 ; 민속 유희가 발전, 신체 운동 완성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에 힘씀 - 무예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중시 (무사 양성)
* 신라는 화랑 제도 (화랑도) - 삼국 통일의 기반을 다짐.
◎ 고려시대의 체육
고려 시대는 귀족 문화를 성립시켜 문화적인 독창성을 이룬 시기
귀족 - 격구 (말을 타고 긴 막대기로 공을 쳐서 상대편 문에 처넣는 놀이)
방응 (매를 길들여서 새나 꿩 따위를 잡는 매사냥)
서민 - 씨름, 그네, 축구, 마상재
그 밖에 인재등용 : 궁술, 창술, 수박 (맨손으로 치고, 발로 차고, 쓰러뜨리는 무예) -> 태권도로 발전
◎ 조선 시대의 체육
조선 시대는 유교 사상의 영향으로 무예 활동보다는 문예 활동을 중시함.
무예 활동 - 단지 군사 훈련의 목적 -> 체육 활동 쇠퇴
* 유희와 오락 활동은 발전 / 상류층 - 활쏘기, 사정모임
이황의 [활인심방]에 나오는 도인체조 (정신통일, 목 돌리기, 마찰, 침 삼키기, 다리 굽혔다 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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