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낭만파 음악의 특징
19세기 후반의 음악을 일컬으며, 전기 낭만파 음악에 비해 대규모 악곡들이 즐겨 작곡 되었다. 오페라도 매우 발전하여 이탈리아의 베르디와 푸치니,프랑스의 비제, 독일의 바그너 같은 뛰어난 작곡가들이 등장 하였다. 그중 바그너는 ‘유도 동기’를 사용하는 악극을 확립하였으며, 브람스는 낭만주의에 충실한 음악을 작곡하면서도 형식은 고전주의 양식을 따랐다. 유도동기란 악극이나 표제 음악에서, 주요인물이나 사물등을 상징하는 동기를 말한다.
대규모의 악곡이 작곡되었다.
오페라가 크게 발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