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 읽기자료49
접속서버 :
학습자료실_40  |   |   |  1:1문의
  |  유치원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자격증  |  공무원  |  임용고시  |  
아이티치포유 로그인

아이디
비번
회원가입     자동로그인

고등학교 서브메뉴
과학관련
국어관련
기타과목
논술대비
기타
 요점정리
논술
면접,구술
사회관련
수능대비
수학관련
실업계
외국어관련


이 자료실은 일반 학습자료를 탑재하는 곳입니다.
학교 기출문제는 기출자료실 에서 업로드/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내수입보기 | 수익출금 | 회원순위

학습자료 > 고등학교 > 논술대비 > 기타
  
자료번호 20356
자료분류 고등학교 / 논술대비 / 기타 / 요점정리
제목 읽기자료49         
자료점수
[고]논술대비_학습활용자료(한겨레아침햇발4)#46d0kp15_20356.hwp(Size:46.0 KB)
다운로드3

5
첨부파일
미리보기

차기 대선의 갈등 변수와 불확실성 / 장정수

 

지난 5·31 지방선거의 정당별 득표율을 내년 대통령 선거에 적용한다면 한나라당의 집권은 시간문제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선거 뒤 벌인 각종 여론 조사에서도 한나라당의 지지율 50%에 육박한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누구도 자신 있게 차기 대권의 향방을 말하기 어렵다. 지방선거 결과가 여야의 정당별 명암을 분명하게 갈라 놓았지만 차기 대권의 향방은 여전히 짙은 안개에 싸여 있기 때문이다. 여야에 내재된 갈등과 분열 요인들은 대선 국면에서의 정치권 재편 가능성을 예고하는지도 모른다. 유력주자들의 지지율도 20%대로 대선 고지의 ‘문턱’으로 불리는 35% 수준에는 못미친다.

 

한나라당의 아킬레스건은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대립구도다. 두 사람은 출신지역도 영남이고 주요 지지 기반도 보수층인데다 지지도에서도 엇비슷하다. 내년 6월 말까지 끝내도록 돼 있는 대통령 후보 경선을 현재의 경선방식대로 하면 지방선거 후 인기가 치솟은 박 대표가 유리하다.

 

차기 대권을 꿈꾸는 이 시장은 경선에서 이길 전망이 없으면 경선 참여를 포기하고 독자 출마의 길을 걸을지도 모른다. 개정된 선거법은 특정 정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한 인사의 독자출마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이 박 대표와 결별해 독자 출마를 선택할 경우 대선구도 전반에는 격랑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의 분열이 여권의 정치권 재편 구상과 맞물리고 출마를 준비 중인 손학규 경기지사도 이에 가세할 경우 대권 구도는 큰 소용돌이로 빠져들 것이다. 반면에 박 대표와 이 시장이 극적으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면 한나라당은 대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자료설명]
아침햇발
글쓴이 : 반지의상처[개인게시판]
댓글은 아이티치포유 2017(공식홈)에서 작성가능합니다.바로이동하기
연관자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