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이중섭은 오산 학교 5학년이었고, 김창복은 그보 다 3년 후배로 둘 다 그림에 관심이 많았다.
“응, 소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거든.”
“형, 마을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소에 미친
녀석이래.”/ “어느 하나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거야.“ 창복아, 나는 앞으로 조선의 진짜배기 소만 그릴 거다. 소한테선 순수한 조선의 냄새가 나거든.
1. 이와 같은 글을 능동적으로 읽기 위한 자세로 알맞지 않은 것은?
① 인물의 심정을 상상하며 읽는다.
② 주장과 근거를 찾아가며 읽는다.
③ 내용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 본다.
④ 인물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여 읽는다.
⑤ 인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생각하여 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