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 1_3_길_잃은_태양_마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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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료 > 중학교 > 3학년 > 국어
 
자료번호 16377
자료분류 중학교 / 3학년 / 국어 / 2학기
제목 1_3_길_잃은_태양_마차_         
자료점수
2학기_중간고사대비(길잃은태양마차)#42d4kp4_16377.hwp(Size:42.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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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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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 마리의 천마는 태양 마차가 엄청나게 가벼워진 데 놀랐다. ㉠멍에에서 느껴지는 무게가 그 이전에 견주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훨씬 가벼웠으니 당연했다. 태양 마차와 거기에 타고 있던 파에톤이 어찌나 가볍게 느껴졌는지, 네 마리의 천마는 자기들이 마차를 끌고 있다는 것도 잊어버릴 지경이었다. 바닥에 짐을 싣지 않은 배가 거친 파도에 휩쓸려 바다 위를 이리저리 떠다니듯이, 마부의 무게가 전 같지 않은 태양 마차도 하늘을 누비며 ⓐ흡사 빈 마차처럼 흔들렸다.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그는 태양 마차에 실려 어디가 어디인지도 모른 채 네 마리의 천마에 끌려갔다. 고삐도 쓸모 없고 밧줄도 하릴없어서, 신들의 자비에 몸을 맡기고 허망한 기도에 희망을 건 쪽배와 다를 것이 없었다. 그저 그렇게 북풍에 운명을 맡기고 허망한 기도에 희망을 건 쪽배와 다를 것이 없었다. 그저 그렇게 북풍에 운명을 맡긴, 소나무로 만든 한 척의 쪽배와 다를 것이 없었다. 그로서는 손을 쓸 수도 손을 쓸 여지도 없었다. 지금까지 달려온 거리가 적지 않았지만, 가야 할 거리는 이보다 훨씬 더 멀었다. 그는 도저히 도달할 가망이 없을 듯한 서쪽 하늘과 두고 온 동쪽 하늘을 번갈아 바라보면서 그 거리를 ㉡가늠해 보았다. 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그렇다고 고삐를 늦출 수도 없었다. 고삐를 잡고 있을 힘도 없었다. 허둥대다가 천마들의 이름조차 잊어버렸다.

 

 

 위의 글에서 파에톤의 처지를 비유한 말을 (다)에서 찾아 쓰시오.

 


(나)의 ⓐ와 같은 수사법이 나타난 것이 아닌 것은?

①마치 고래 등 같은 넓은 산이 나타났다.

②개미가 사자인 양 놀란 모습이었다.

③나보다 예쁜 친구를 보고 있다.

④파도가 태산처럼 밀려 왔다.

⑤나는 그가 온 것을 알면서도 잠자는 듯이 있었다.


 

[자료설명]
시험 대박 ㄱㄱ

1.뫼롱이
(2006-9-27 17:17:54)
내용이 충실합니다.

2.뻘빠
(2007-9-20 19:00:58)
4페이지 18문제입니다 참고하세요^^*

3.하루양
(2010-9-20 20:13:41)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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