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의 ㉠ ~ ㉤에 함축된 의미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사소한 일 - 소중한 일
②㉡ 밤 - 이별
③㉢ 골짜기 - 힘든 시간
④㉣ 눈 - 사랑과 그리움
⑤㉤ 눈 - 계절의 변화
(가)와 다음 <보기>의 시와 공통점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달밤이 싫어, 달밤이 싫어, 눈물 같은 골짜기에 달밤이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
①시어의 반복이 있다.
②이지 못한 사랑의 안타까움이 담겨있다.
③새로운 세상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④행과 연의 구분이 없다.
⑤구체적인 내용을 추상적인 시어로 나타내었다.
(가)에 드러난 화자의 삶에 대한 자세를 배경 지식과 관련하여 적절하게 감상한 독자는?
①석대 : ‘밤’, ‘골짜기’, ‘눈’처럼 시각화시킨 표현이 참 아름다워.
②동구 : 1연은 하나의 긴 문장에 고백하는 마음을 담고 있어.
③서희 : 분위기가 낭만적이야. 나도 이런 멋진 사랑을 해 보고 싶어.
④병태 : 시인이 고3때 짝사랑하는 심정을 담아 쓴 시로 기다림의 자세가 드러나 있어.
⑤은주 : 난 사랑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용기가 있다면 부딪혀 봐야지.
(나)에서 대비되는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과거 ↔ 현재
②시골 ↔ 도시
③붉은 산수유 열매 ↔ 서느런 옷자락
④어두운 방 ↔ 바알간 숯불
⑤차가움 ↔ 뜨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