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봄
벚꽃 지는 걸 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 솔 좋아하다 보니
벚꽃마저 좋아.
1) 1연과 2연의 대조 (벚꽃 지는걸 보니 푸른솔이 좋아짐)
2) 벚꽃과 푸른솔의 특징
벚꽃 - 변하는 성질 (가변성) . 봄에 활짝 피고 짐.
푸른솔 - 변하지 않는 성질 (불변성) . 4계절 계속 푸름.
3) 벚꽃이 화려해서 좋았는데 지고 나니까 변하지 않는 푸른솔이 좋아졌다.
4) 벚꽃과 푸른솔의 조화. 즉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사는 것을 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