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 삼촌 궁금한 게 있는데요. 화면에 글자가 어떻게 나오는 거예요?
삼촌 : 그건 말이야. 자판을 치면 컴퓨터가 그걸 인식해서……. 모니터에는 브라운관……, 아니 이게 브라운관인데. 음, 아니지.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조카 : 브라운…… 관? 뭘 한다고요?
①어휘력은 어느 수준인가?
②궁금해하는 점은 무엇인가?
③컴퓨터게임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④컴퓨터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⑤컴퓨터에 대하여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다음 이야기에서 ( )안에 들어갈 아버지의 말로 적절한 것은?
강 타 : 우리 학교에서 다음 주에 체험학습을 가는데, 또 화성탐사를 한대요.
아버지 : 화성, 참 좋은 곳이지. 가깝고 더구나 팔달산 부근에는 숲도 제법 어우러져 그늘도 많고 화성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유명해서 가 볼 만한 곳인데 웬 불만이니?
강 타 : 좀 멀리 차 타고 다른 곳으로 가면 좋은데, 화성은 초등학교 때도 가 본 곳이니까 그렇죠.
아버지 : ( )
①학교에서 하는 일이면 무슨 사정이 있겠지.
②불만을 가지면 그것도 습관이 되는 거야. 좋게 생각해.
③차 타고 먼 곳으로 가면 위험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잖니?
④초등학교 때 발견하지 못했던 화성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아 봐.
⑤화성은 자랑스런 문화 유산이야. 일년에 한두 번은 가 볼 필요가 있지 않니?
다음 중, 상황에 맞게 말한 경우는?
①생일을 맞이한 동생에게 : 착하고 예쁜 내 동생아! 생일 축하해. 이건 네게 갖고 싶어하던 인형이야. 내 생각하며 잘 간직해.
②병원에 입원한 친구에게 : 어쩌다 이렇게 됐니? 그러게 평소에 운동을 했어야지. 얼굴이 상했네.
③전학 가는 친구에게 : 사람은 누구나 헤어지게 마련이야. 네가 가면 또 다른 친구가 오겠지 뭐.
④생신을 맞이한 할아버지께 : 할아버지 이렇게 오래 사시는 걸 보면 저도 할아버지처럼 오래 살 수 있을 거예요.
⑤일터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께 : 우리도 부자였으면 어머니께서 이 고생 안 하셔도 될 텐데 속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