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 <보기>의 글과 관계가 깊은 속담은?1)
어느 화창한 봄날 상우는 길을 걷고 있었다. 상우가 생선가게 옆을 지나치고 있을 때였다. 어디선가 고양이 한 마리가 달려오더니 잽싸게 생선 한 마리를 물고 도망가버렸다. 그 때 생선가게 주인이 고양이는 못 보고 생선 한 마리가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생선가게 주인은 상우가 생선을 훔친 것으로 생각하였다.
① 뱁새가 황새 따라간다.
② 친구 따라 강남 간다.
③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
④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골프 경기에서 승부나 점수에 집착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 유연한 타구가 나오지 않는다. 동반 플레이어를 혼내 주려고 혹은 좋은 점수를 내보려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그날 골프는 망한다. ( )를/을 버려야만 자세가 유연해지고 제 컨디션을 유지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서예도 마찬가지다. 아버님은 평생 글씨 공부는 ‘어깨 힘 빼기’라고 말씀하셨다. 어깨에 힘을 빼고 몸으로 써야 좋은 글씨가 나온다. 어떻게 해야 어깨에 힘을 빼지는가. ( )를/을 버려야 한다.
2. 글의 ( )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2)
① 몸 ② 마음 ③ 잡념
④ 욕심 ⑤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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