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음은 송강 정철의 시조이다. 이 시조가 나타내는 것과 거리가 먼 것을 고르시오.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풀어 나를 주오.
나는 젊었거니 돌이라 무거울까.
늙기도 설워라커든 짐을 조차 지실까
①나라님도 노인 대접은 한다.
②노인은 젊은이를 사랑해야 한다.
③노인의 말은 맞지 않는 것이 별로 없다.
④집안에 노인이 안 계시면 다른 집 노인이라도 모셔
⑤노인을 공경해야 한다.
2. 다음의 설명과 관계 깊은 ‘오륜(五倫)’ 중 한 가지는 무엇인가?
어른의 뒤를 따라 천천히 가는 것을 공경스러움이라고 하고, 어른보다 앞서 빨리 가는 것을 공경스럽지 못하다고 한다. - 맹자
웃어른이 앉거나 눕는 곳에는 함부로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한다. - 사소절
젊은이는 노인의 가벼운 짐을 혼자 지고, 무거운 짐은 나누어 져서 노인이 짐을 들지 않게 한다. - 소학
3. 우리가 노인을 공경해야 하는 이유로 거리가 먼 것은?
①노인들은 오늘날 우리가 있게 된 뿌리이기 때문이다.
②노인들로부터 인생의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③노인을 공경하지 않으면 법적 제재를 받기 때문이다.
④노인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⑤노인들의 노력으로 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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