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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번호 |
20179 |
자료분류 |
고등학교 / 논술대비 / 기타 / 요점정리 |
제목 |
읽기자료7 |
자료점수 |
| [고]논술_읽기자료7(조선만물상1_軍에대한모독)#107d5kp38_20179.hwp(Size:107.5 KB) | | | | 다운로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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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에 대한 모독 ‘내 아들은 자랑스럽게 군에 복무하고 있다.’ 미국 거리엔 이런 스티커를 붙인 차량이 심심찮게 오간다. 미 국방부 지하철역은 출퇴근 때 군복으로 물결친다. 사병이든 장교든 장성이든 정복을 입고 집을 나서고 집으로 돌아간다. 주미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던 한 무관(武官)은 “군복을 입고 다니면 시민들이 차례를 양보해 주고 존경의 눈빛으로 본다. 그럴 때마다 으쓱해진다”고 했다. ▶스탠퍼드대 명예의 전당 1층이나 MIT 본관 로비 벽처럼 명문대마다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엔 누군가의 이름들이 길게 새겨져 있다. 어떤 동문이 언제 어느 전쟁에 나가 전사했는지를 자랑스레 전시해 놓았다. 버지니아 관광지인 루레이 동굴 입구에도 그 동네 전몰자 명단과 그들을 기리는 글이 있다. 사람들은 그 앞에 묵념하고 돈을 기부한다. 장군이나 전투 이름을 딴 도로는 널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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