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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b1)위 글과 <보기>의 공통점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
<보기>
어이 못 오던가. 무슨 일로 못 오던가.
너 오는 길에 무쇠 성(城)을 쌓고 안 성(城)에 담 쌓고 담 안에 집을 짓고 집 안에 두지 놓고 두지 궤(櫃)를 짜고 그 안에 너를 필자형(必芓形)으로 결박(結縛)하여 넣고 쌍배목(雙徘目) 외걸쇠 금(金)거북 자물쇠로 슈긔규긔 잠가 있더냐. 네 어이 그리 아니 오더니. 한 해도 열두 달이오 한 달 서른 날에 날 와 볼 하루 없으랴.
①작가가 누구인지 뚜렷이 알 수 없다.
②주로 평민 계층이 향유했던 장르이다.
③봉건 질서가 해체되던 시기의 문학이다.
④해학과 풍자에서 유발된 골계미를 맛볼 수 있다.
⑤조선 전기 성리학 사상이 대두되면서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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