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鼻三尺 (오비삼척)내 코가 석자 ☞내 일이 급해 남의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牛耳讀經(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 ☞둔한 사람은 아무리 일러도 알아듣지 못한다.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ㄱ’자도 모른다. ☞‘丁’자와 같은 쉬운 글자도 모른다.→매우 무식함 苦盡甘來 (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옴.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 ☞인내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르침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움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옴 ☞좋은 일과 궂은 일은 덧없이 돌고 돎.
한자어의 짜임 ∙苦(쓴 것이)+盡(다하면)+甘(단것이)+來(온다) ∙주술 확장구조 ∙술목보 확장구조 牛耳(소의 귀에)+讀(읽는다)+經(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