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메모하며 읽기
1. 갈래 : ( ) 칼럼
2. 성격 : ( ), 비평적, 비유적
3. 제재 : ( )
4. 표현 :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의 삶과 옛날 동요에 나오는 ( )을 비교하여 주제 의식에 공감하도록 유도함.
5. 글의 특징
․일간 신문의 고정 칼럼이다.
․( )와 해설을 예로 곁들였다.
․글을 읽으면서 글쓴이의 생각에 자연스럽게 ( )을 느끼게 된다.
6. 주제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에의 ( )
7. 글쓴이 : 이규태
8. 글의 요지 : 글쓴이가 태어난 산촌에서는 딸아이가 태어나면 논두렁에 ( ) 몇 그루를 심고, 아들을 낳으면 선산에 ( )나 ( )를 심었다. 그것이 그 아이의 내나무이다. 여자아이의 내나무는 아이가 자라서 시집 갈 때면 베어져 장롱이나 반닫이 같은 가구를 만드는 데 쓰였고, 남자아이의 내나무는 그 주인이 죽으면 ( )을 짜는 데 쓰였다. 이렇게 내 나무는 한 사람의 ( )과 항상 함께하는 나무이다.
9. 내나무의 의미 : 딸이 시집 갈 때 가구를 만든다거나 아들이 죽을 때 관을 짠다는 단순히 ( ) 목적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일생과 함께하는 ( )적인 의미도 있다.
10. 글쓴이의 내나무에 대한 생각 : 글쓴이는 내나무가 나의 탄생과 더불어 숙명을 같이하고 죽을 때에도 같이 묻히는 존재로, ( )과 ( )이 동반 관계를 맺고 살았던 우리 고유의 풍속을 보여 주는 것인데, 오늘날 이런 좋은 ( )이 사라진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