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의 성격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① 승률 : 어찌 보면 서동은 꽤 이기적이야. 자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 선화 공주를 잠깐이나마 곤경에 빠지게 했으니 말야.
② 민영 : 토끼가 욕심 때문에 죽을 뻔했지만 결국 침착하게 대처하여 살아날 수 있었던 것 같아.
③ 소정 : 용왕은 참 이기적이야. 자기가 살아남기 위해 남은 죽어도 좋다는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해.
④ 세영 : 자가사리는 신하임에도 불구하고 용왕의 뜻에 거스르는 행동을 하고 있어. 충성심이 부족해.
⑤ 성환 : 자라는 충성심이 강하긴 하지만 죽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는데 말야.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아.
2. (라)~(파)는 토끼전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토끼는 우둔하면서도 욕심 많은 양반층을 대변하는 인물로 볼 수 있다.
② ‘구토지설’과 같은 근원 설화를 가지고 있다.
③ 서민들의 의식이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다.
④ 우화적, 풍자적, 해학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⑤ 판소리 사설이 구전되다가 후대에 문자로 정착된 것이다.
3. (아)의 ( ) 안에 들어갈 속담으로 적절한 것은?
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
②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③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④ 핑계 없는 무덤 없다.
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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