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저는 이 곳까지 굴러오는 동안에 꿈에도 생각지 못하던 고생을 겪었지만, 그래도 몸 성히 ㉠배포 유하게 큰집에 와서 지냅니다. ㉡쇠고랑을 차고 ㉢용수는 썼을망정 난생 처음으로 자동차에다가 보호 순사까지 앉히고 거들먹거리며 남산 밑에서 무학재 밑까지 ㉣내려 긁는 맛이란 바로 개선문으로 들어가는 듯하였습니다.
1. 윗글의 작가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바르지 못한 것은?
①3.1운동에 참여한 죄목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됨
②중국에 있는 대학에서 연출 공부를 함
③귀국하여 신극 연구 단체인 극문회를 조직함
④동아 일보 창간 15주년 기념 현상 공모에 ‘상록수’가 당선됨
⑤일제의 검열로 연재하던 작품을 중단하여 미완성 작품으로 남은 것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