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어머니!
오늘 아침에 차입해 주신 고의적삼을 받고서야 제가 이 곳에 와 있는 것을 집에서도 아신 줄 알았습니다. 잠시도 어머니의 곁을 떠나지 않던 막내둥이의 생사를 한 달 동안이나 아득히 아실 길 없으셨으니 그 동안에 오죽이나 애를 태우셨겠습니까?
1.글쓴이가 감옥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어구를 찾아서 두 가지만 쓰시오.
2.글쓴이가 감옥에 죄수로 가면서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떳떳한 긍지를 표현한 부분을 찾아서 쓰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