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1~4, 주 1~3)
가] 아랫목에 모인 ⓐ아홉 마리의 강아지야. 강아지 같은 것들아. ㉠굴욕과 굶주림과 추운 길을 걸어 내가 왔다. 아버지가 왔다. 아니 십구 문 반의 신발이 왔다. 아니 지상에는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 존재한다. ⓑ미소하는 내 얼굴을 보아라.
1. 시의 화자를 잘못 지적한 것끼리 짝지은 것은? (가)-가장(家長)인 ‘나’ (나)-딸인 ‘나’ (다)-내 동생 (라)-농군 (마)-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소년(소녀) (바)-소년 (사)-행인 ① (가), (나) ② (다), (라) ③ (다), (사) ④ (마), (사) ⑤ (바),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