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③
[풀이] (다)는 동생을 둔, 어머니와 사별하고 아버지와 떨어져 지내는 ‘나’가 화자이며, (사)는 자신을 나룻배에 비유하여 변함없는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가)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버지인 ‘나’가 화자이다. (나)는 어머니의 성차별에 대한 ‘나’의 의식을 보여 주고 있다. (라)는 모내기 노래(일종의 노동요)이며, (마)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는 노래이다. (바)는 강변(자연, 이상향)에 살고 싶은 소망을 소년의 입을 통해 말하고 있다.
2. ④
[풀이] ‘아버지라는 어설픈 것’이라는 표현은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풍족하고 만족스럽게 해 주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자책의 표현이지 외모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