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시의 화자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것은?
① 그늘이 있는 사람
② 그늘을 사랑하는 사람
③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
④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
⑤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
2. 이 시의 내용으로 보아, 시의 화자인 ‘나’의 좌우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②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③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④ 갈지 않는 들에는 봄이 오지 않는다.
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
3. 다음 중, 이 시에 쓰인 ‘눈물’의 의미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신도 눈물을 흘린다.
② 눈물의 주성분은 99%가 물이다.
③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다.
④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와 인생을 논하지 말라.
⑤ 이산 가족의 상봉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