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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사회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구나" “국민들의 국가안보관(觀)이 너무 많이 해이해져 있습니다. 우리 안보관이 이렇게 해이해져 있으면 북한이 ‘남한사회가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어찌 북한이 먼저 숙이고 들어오겠습니까?” 386간첩사건 수사 도중 갑자기 사퇴의사를 밝힌 김승규 국정원장이 엊그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