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 이야기 전개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은?
① ㉠ ② ㉡③ ㉢
④ ㉣⑤ ㉤
2. 이 글의 서술상의 특징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사실 여부를 떠나 입으로 전해 온 세월의 자취를 느낄 수 있다.
② 동네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다
③ 인과응보(因果應報)의 교훈을 주기 위해 인과 관계의 내용 조직 방법을 썻다.
④ 화석(化石)과 용소(龍沼)의 형성 유래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밝히고 있다.
⑤ 사람이 돌로 변하고, 땅이 연못으로 변하는 등의 비현실적 내용으로 즐거움을 주려 했다.
3. 윗글의 “며느리” 처지가 유사한 존재가 형상화된 시어는?
①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해 흔드는 /영원한 노스탈쟈의 손수건/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아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② 잔디,/잔디,/금잔디./ 심심 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님 무덤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심심산천에도 금잔디에
③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 대로 한세상 지내시구려,/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리라.//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라.
④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말이 ‘잊었노라’//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⑤ 산에는 꽃 피네/꽃이 피네/갈 봄 여름 없이/꽃이 피네//산에 /산에/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꽃이 좋아/산에서/사노라네//산에는 꽃 지네/꽃이 지네/갈 봄 여름 없이/꽃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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