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밑줄 친 '유적지'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으로 옳은 것은?
이 유적지는 한탄강 유역의 현무암 대지에 자리잡고 있다.
현무암 위에는 적색의 점토 퇴적층과 사질층의 퇴적물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퇴적물의 상부 점토층에서 석기가 다량발견되었다. 1978년 겨울 주한 미군 병사의 신고로 처음 유적의 존재가 알려진 이후 11차에 걸쳐 발굴이 이루어졌으며, 주먹도끼와 가로날도끼등 아슐리안형 석기가 발견되어 세계 고고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① 고인돌과 선돌 등의 거석 기념물을 세웠다.
② 여성을 중심으로 한 씨족 공동체를 이루고 살았다.
③ 흙을 구워 만든 그릇을 사용하여 음식물을 저장하였다.
④ 잉여 생산물을 둘러싸고 부족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⑤ 막집 등에 살면서 식량을 찾아 이동하는 생활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