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 33
직업 : 회사원
직종 : 전산
반갑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만 열심히 하자는 의지만 가지고 살다가 느닷없이 해외 장기 출장을 오게되어
영어때문에 엄청나게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고 있는 사람입니다...
뭐 이곳 사람들도 영어는 잘 못하지만 접하게 되는 사람들은 영어 실력이 상당하네요...
뭘 먹더라도 알아야 먹지라는 말이 지금 와서야 실감이 납니다...
아주 기초회화정도만 가능했었는데 이거가지고는 버티기 힘들 것 같군요... 복귀해서 또 언제
다른곳으로 가게될지 모르니... 암튼 이번을 기회로 영작정도는 혼자 할 수 있는만큼의 실력을
쌓기로 마음먹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다가 이곳까지 흘러 왔습니다. 많은 부탁 드리구요.
참고로 지금 헝가리에 출장 와 있는데 이곳에 대해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드릴테니
영어 이외에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얘기해 주세요.^^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