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인가 친구랑 같이 열쇠고리를 하나 샀는데 거기 써있던 말입니다... 처음에는 말이 좋아서 닉네임으로 자주 사용하다가 점점 산에 제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산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산은 계절에 따라 옷을 달리입고, 산은 누구나 공평하게 대하는게 참 좋아서 좌우명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좋은 선생님되세요. 환영합니다. 좋은 정보도 올려주세요.저는 중학생입니다. 사회가 무척 어려워요, (0)
19년전
등 반지의상처
저는 고향이 바다근처입니다.
하지만 바다보다 산을 더 좋아하죠. 실제로 오색에서 설악동으로 설악산을 4차례. 지리산도 3차례 종주했지요.
제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요?. 글쎄요. 산은 인생이더라구요.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옛날, 설악산의 등산코스가 지금처럼 정비되기 이전의 고목들이 쓰러져 그 밑으로 위로 넘어다니던때 오색에서 설악동까지
차례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제 컴실력이 좋지않아서 어떻에 올려야할지 잘모르겠어요. 같이 보면 좋을텐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