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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Acacia    조회 706회, 작성일:2006-04-29 15:50

안녕하세요.  저는 경북에 사는 올해 중2입니다.

제 꿈은 중학교 교사가 되는 것이고, 그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사회,국사입니다. 중1때까지만 해도 쉽기만 했던 사회가,

중2 올라오니 세계사가 쉽지 만은 않더라구요. 그러나 알고보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과목이더네요.

그리고 국사 또한 흥미진진합니다. 제가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좋아하던 참이라서

예전에는 몰랐던 우리의 옛 풍습이나 문화를 배워 가니, 즐거운 과목입니다

 

또 싫어하는 과목은, ㅇㅖ체능 입니다. 특히 체육입니다.

체육... 움직이는 건 그냥 좋아할지 라도 운동을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운동 신경도 매우 무디죠^^

다른 미술이나, 음악도 싫어합니다. 가창 시험이나 미술 실기...

아휴- 정말 귀찮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은, 소싸움이나 씨없는 감으로 유명한 청도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의 고향이며, 제 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과 더불어 친척들이 살고있는곳이죠.

항상 그 곳으로 향할때 혼자 버스를 타고 가기도 하는데... 그때가 매우 좋습니다.

혼자 떠나는 그 기분.... 그리고 날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다니는...

항상 그곳으로 가려고 할때는 마음이 설레고 재미난답니다.

그리고 버스 뿐만아니라 기차 타보고 가보고도 싶고, 다른 곳으로 떠나보고도 싶습니다.

 

저는, 지금 중2때 부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강의만 들으면서 독학하고 있는

저는 , 앞으로 제게 알맞은 공부방법도 터득해서 더 좋은 결과를 이뤄 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경북 사범대에 입학하고 싶습니다.

앞부분에 말했듯이 훌륭한 사회 선생님이 되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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