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ach4u는 증가하는 운영비를 충족시키지 못해, 2005년 11월 부로 부분 유료화를 시행하였습니다.

유료화시행 5개월 만에 현재 후원금이 적자를 면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초과 후원금의 운용방법에 대해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iteach4u는 비영리의 교사수업 연구모임 단체이므로, 이윤추구가 목적이 되어선 아니된다는 전제로,

4월 11일 운영자 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올립니다. 이중에서 어떤방식이 더 좋을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1. 백혈병어린이나, 기타 어려운 곳에 후원한다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면 더욱 보람될 것이다.. 라는 의견)

2. 수업자료실에 자료를 등록한 회원들에게 다시 돌려주는게 맞다
    (학습자료를 탑재한 회원에게 후원금을 1/n로 다시 되돌려 준다면, 좋은 자료가 많이 올라올 것이라는 의견)
3. 아직은 iteach4u에서 계속 후원금을 관리해야한다.
    (급하게 필요한 자금이 있을수 있다. 대신, 지금처럼 역사관 게시판을 통해 내역을 공개하도록 하자는 의견)

--------------- 이 밑으로는 2006년 4월 28일 추가되는 사항입니다 -----------------------------------

초과후원금에 대한 회원님들의 반응을 집계한 결과,  3항 아이티치포유에서 계속 후원금을 관리하는데 가장 많은 분이 찬성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3항을 지지하는 이유를 보면  아이티치포유에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수 있기에 지지하며 만약 자금에 여유가 된다면 1항또는 2항을 원하시는걸로 결론이 모아졌습니다.

이 말은 수입이 정기적으로  들어오며 그 액수가 예상가능하다면, 1항, 2번항으로 모든 후원금이 지원이 될수 있다는 말과 같다고 결론 내렸으며, 거기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여 운영진 회의를 거친결과를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은 많았지만 그 전부를 다 쓸순없어 일부만 미리 공개하겠습니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회원이 있다면 아이티치포유는 수입을 예상할 수 있다.
매월 후원하는 회원을 칭하여 써포터라 하며, 써포터는 아이티치포유의 운영에 개입할 수 있다.
후원금은 최소 3,000 원에서 최대 10,000 원이며, 운영진들은 의무적으로 써포터에 가입한다.
써포터로 활동하다가 탈퇴를 하더라도, 거기따른 불이익이 있어선 아니된다.
써포터는 1회라도 회비가 미납시 써포터에서 자동탈퇴처리 된다.
써포터는 1,000명으로 제한하며, 써포터 인원이 다 찼을경우 기존의 써포터가 탈퇴를 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
써포터는 사이트의 모든 컨텐츠를 제한없이 사용할수 있다.
써포터에겐 연 1회 수업자료실의 자료를 CD/DVD에 담에 배송하도록 한다.

정기적으로 발간지를 제작하여 우송한다.

궁극적으로 써포터의 수익으로 사이트가 운영이 되어지며,
그 외의 수입으로는 사회사업을 하도록 하며, 수업자료를 탑재한 회원에게도 1/n으로 캐쉬로 되돌려주는 방법을 모색하여, 질높은 수업자료를 공유할수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 끝 --